인문학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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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신곡》 제대로 읽기
'이탈리아 문학의 꽃'이자 괴테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이라고 극찬한 단테의 《신곡》을 제대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 유노북스'로부터 제작 비용을 협찬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 김범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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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지미 : ⓒGustave-Claude-Étienne Courtois, CC BY-SA 4.0,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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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지식인들의 스승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시인 단테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모든 박식한 자들의 스승"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탁월한 지적 능력을 보여준 사람이에요. 그러니 뭔가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분이라면 일단 아리스토텔레스라는 산을 한 번쯤 등반을 하셔야 할 겁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보시죠.
플라톤의 실천 철학 (feat. 향연, 동굴의 비유, 국가, 영혼론)
Переглядів 5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플라톤은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를 집요하게 물은 철학자입니다. 이 질문 하나로 목적론, 이데아론, 이원론, 국가론, 영혼 불멸설 등이 무수히 쏟아졌는데요. 이 영상에서 이 모든 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 제대로 알기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플라톤의 '이데아idea'는 한국 대중가요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용어로 아마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철학 개념일 겁니다. '이데아'는 '아이디어idea'라는 말의 뿌리이며, 우리 말로 '이념', '관념' 등으로 번역되죠. 플라톤적 의미로는 '원형' 또는 '이상적 모습'으로 쓰여요. 우리는 이 영상에서 이데아의 철학적 의미를 한 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양 철학은 플라톤의 각주다
Переглядів 4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독일 철학자 나토르프는 "철학이라는 건물에 들어가려면 플라톤 철학이라는 현관을 지나야 한다"고 말했으며, 버트런드 러셀은 "어쩌면 '철학'은 플라톤의 방법으로 추구하는 탐구 활동의 총합으로 정의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철학 공부 길에 들어선 우리 또한 필연적으로 플라톤을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부터 플라톤이라는 커다란 봉우리를 함께 등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소크라테스, 삶으로 철학을 쓰다
Переглядів 18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철학자 야스퍼스는 오늘날 소크라테스 없이는 철학을 할 수 없으며, 그를 어떻게 체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 사유의 근본 틀이 정해진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삶으로 철학을 쓰고 불멸의 이름을 획득한 소크라테스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죠.
고대 그리스 역사 [통합본] ─ 아테네 ┃ 스파르타 ┃ 페르시아 전쟁 ┃ 펠로폰네소스 전쟁
Переглядів 19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 받는 고대 그리스의 전성기부터 멸망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피스트는 왜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Переглядів 47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철학 #소피스트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궤변이라도 늘어놓는다는 소피스트에 대한 이미지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로 이어져 왔죠. 그러나 소피스트를 향한 이런 부정적 평가에는 그간 서양 철학을 장악해온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입김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렇다면 편견 없이 바라본 소피스트는 현재 우리가 떠올리는 이미지와 크게 다를까요? 소피스트의 다층적 면모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서아시아 역사 [통합본] ─ 수메르 │ 고바빌로니아 │ 히타이트 │ 페니키아 │ 이스라엘 │ 아시리아 │ 신바빌로니아 │ 페르시아
Переглядів 1,5 млн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대사 #역사 수메르부터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까지 고대 서아시아의 장대한 역사를 만나보시죠.
마키아벨리 《군주론》 제대로 읽기
Переглядів 39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마키아벨리 #군주론 《군주론》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마키아벨리 개인이 처한 상황과 그의 오랜 정치 공무원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당시 이탈리아 반도 및 도시 피렌체의 정치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근대 정치학의 문을 연 마키아벨리의 '지혜'를 음미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지식'을 만나보도록 할게요. *이 영상은 ' 페이지2'로부터 제작 비용을 협찬받아 제작하였습니다.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김상근 해제/최현주 역/김상근 감수 [도서 바로가기 링크] 알라딘 : bit.ly/410poty 교보문고 : bit.ly/3uE5KHK 예스24 : bit.ly/3R9RNsS
펠로폰네소스 전쟁 ② ─ 고대 그리스의 자살
Переглядів 268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펠로폰네소스전쟁 #고대그리스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라는 오랜 내전은 표면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가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누구에게도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습니다. 이후 고대 그리스가 쌓아온 고유한 문화와 가치는 헬레니즘과 로마 제국을 통해 오랫동안 인류의 정신적 자산이 되었지만 정작 그리스 지역 국가들은 더 이상 세계사에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어요. 그러니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가히 고대 그리스 지역의 자살이라고 부를 만도 하죠. 이 파국적 전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① ─ 투키디데스의 함정
Переглядів 238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펠로폰네소스전쟁 #고대그리스 #역사 고대 그리스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왜? 어떻게 발발했을까요? 투키디데스는 이를 기존 지배 세력 스파르타가 신흥 부상 세력 아테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봤는데요. 이를 오늘날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란 용어로 국제 관계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한 번 자세한 역사적 사실을 만나보도록 하죠.
소크라테스 이전 자연철학자들 [통합본] ─ 밀레토스 학파 │ 피타고라스 │ 헤라클레이토스 │ 파르메니데스 │ 엠페도클레스 │ 데모크리토스
Переглядів 127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철학 #그리스철학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들, 흔히 말해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최초로 개념적 사유를 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어쩌다 최초로 철학 같은 것을 하게 됐을까요? 탈레스부터 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이후 포스트-파르메니데스까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스파르타, 지독한 놈들의 나라
Переглядів 568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스파르타 #고대그리스 #역사 영화 '300'에서 죽음을 불사하는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로 우리에게 각인된 스파르타. 확실히 스파르타는 인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돌연변이 국가였습니다. 스파르타만큼 '검소', '절제', '희생' 그리고 '불굴의 의지'라는 인격을 주조해 극단적 병영국가를 만든 사례는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들죠. 그만큼 스파르타는 잔혹한 노예제와 개인성을 말살하는 끔찍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있는 반면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했을까?'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스파르타가 뭐길래 이렇게 오랜 시간 확고한 아이콘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있는 걸까요? 역사 속 스파르타의 모습에서 추정해보도록 하죠.
쇼펜하우어 철학 제대로 알기
Переглядів 87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쇼펜하우어 #철학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원인을 제대로 직시한다면 고통으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고 나아가 평온에 이를 수 있다는 염세주의적 행복론을 전개하죠. 즉, 이 행복론의 방향은 체념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향해 있는 겁니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을 만나보시죠. *이 영상은 '유노북스'로부터 제작 비용을 협찬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 [도서 바로가기 링크] 알라딘 : bit.ly/3L5Wq4H 교보문고 : bit.ly/44xGYFw 예스24 : bit.ly/3P0pWKp
정치력 만렙 페리클레스 (feat. 파르테논 신전)
Переглядів 73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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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vs 페르시아 전쟁 ② ─ 테르모필레 전투 & 살라미스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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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vs 페르시아 전쟁 ① ─ 이오니아 반란 & 마라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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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의 전성기부터 멸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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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제국을 창건한 키루스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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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문명 [통합본] ─ 미노아 │ 미케네 │ 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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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user-of5px4qz8t
    @user-of5px4qz8t 2 години тому

    정말 왜 안뜨는지 이해가 안되는 채널. 최고임.

  • @user-ew1sj7uf8t
    @user-ew1sj7uf8t 11 годин тому

    알렉산드로스가 지옥에 있다는게 놀라운데, 정작 살라딘은 연옥에 있음 ㅎㅎㅎㅎ

  • @couragedy89
    @couragedy89 17 годин тому

    이름만 알았고 신곡을 썼다는 것 만 알았지, 중세 위인 중에서 드물게 할거 다해보고 가본 본좌급 인물이었네요 ㄷㄷ;;

  • @oxdoxx
    @oxdoxx 19 годин тому

    댓글들 보니 알키비데아스를 추켜 세우거나 "인생은 알키비데아스처럼"이라는 단지 재미있는 관조의 3인칭적 소재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바로 민주주의을 중우로 만들어갈 참여자들이지요. 알키비아데스 같은 놈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특함" 아무리 서로를 사랑하고 평화를 구가하는, 구가할 수 있는 사회라도 알키비아데스 같은 놈 딱 한 놈만 있으면 그 사회는 지옥으로 변합니다.

  • @oxdoxx
    @oxdoxx 20 годин тому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정 나라를 망하게 할지를 고대그리스가 똑똑히 보여주고 있군요. 플라톤이 "철인정치"를, 스파르타가 "과두정치"를 외쳤던 것이 필연적으로 중우정치가 될 수밖에 없는 민주주의보다는 낫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 @user-bu6fn3bw8b
    @user-bu6fn3bw8b 20 годин тому

    침략당해 전쟁에서 졌는데 오히려 그 문명에 영향을 끼친게 인상적이네요. 무력으로는 점령을 했어도 문화적으로는 점령할 수 없는 건가봅니다.

  • @user-fg9it2lw2n
    @user-fg9it2lw2n 23 години тому

    너무 헷갈림....

  • @kendosa1
    @kendosa1 День тому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동은 날리였어.

  • @langit0521
    @langit0521 День тому

    01:55:10 사자 좋아하는데 아무리 옛날이라지만 안타깝다..ㅜㅜ 사자가 아프리카에만 있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됐네요

  • @zenbark3368
    @zenbark3368 День тому

    ㅇㄱㄹㅇ

  • @hollywood_man
    @hollywood_man День тому

    우리나라랑 스파르타랑 엄청 비슷한 것 같다

  • @user-ur5fc5ry5o
    @user-ur5fc5ry5o 2 дні тому

    성서 읽음 다 해결

  • @swan10823
    @swan10823 2 дні тому

    대 상 혁

  • @qhrl4645
    @qhrl4645 2 дні тому

    그래요 맞습니다 하 진짜 한 두번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요 전부가 한글을 아는 것도 아니고 전부가 아리까라한 전부 외래어 이놈이 그놈인지 저놈은 그놈인지 어허 저놈은 아 ~요놈인지 최소 20번 이상은 읽어야 조금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ㅋ 단테 신곡은 최소30번 이상안읽으면 남든에게 ㅋ

  • @user-bd4cl1dd5w
    @user-bd4cl1dd5w 2 дні тому

    뜬금없는 고대 왜 들어왔지? 무종교에 몇십년전의 역사? 도 승자의 기록으로 왜곡 범벅이라 신뢰하지도 않는 성격입니당. 기냥 재미로 본다요 수천년전 기록 바벨탑 옥상정원 세라믹벽돌성문 잼 있다😂

  • @dlsrksguadhX
    @dlsrksguadhX 3 дні тому

    내용은 좋은데 여기도 역시나 역시 수준도 안되는 수준낮은 댓글러들의 헛소리 헛글 댓글만 너저분하게 널렸네...ㅋ 이게 유튜브 특징이고 이게 유튜브에서 인문학이랑 역사 철학등을 컨텐츠로 다룬 채널들에 공통적인 현상이더라 😂 안돼 안돼 ”인터넷 여기에 들어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ㅋ)

  • @user-yr6zf9rf8b
    @user-yr6zf9rf8b 3 дні тому

    초쿠렛먹다가 머리터지는줄요

  • @user-nd7cb1bl4d
    @user-nd7cb1bl4d 3 дні тому

    00:34 연도를 나타낼 때는 천단위 구분 쉼표를 쓰지 않습니다

  • @mangdrai000
    @mangdrai000 3 дні тому

    pc주의 아이디어와 상당히 닮았구나. 천주교 분들이 왜 그쪽을 좋아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런데 기독교 색채가 있는 책이라 해도 성경적 사고와는 거리가 꽤 있는 듯.

  • @user-jr9ym8qv1q
    @user-jr9ym8qv1q 3 дні тому

    공산당 그리고 독재 국가에서 그런 철학적인 사상 그런 것이 통하나요?, 그들은 거짓으로 포장 된 선전 선동이죠

  • @BrianK2050
    @BrianK2050 3 дні тому

    뭔 개소려~ 문학이니 그냥 그런가 싶은데...전혀 이해가 되지 않음. 하나님을 하느님이라 헛소리 하고... 야훼...ㅋㅋㅋ 자기 스스로에게 이름을 붙이는 신이 어딨나? ㅡㅡ; 진정한 창조자라면 이름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기본 설정도 제대로 안 잡힌 쓰레기를 걸작이라니. 21세기를 살면서 인식은 20만년전 사피엔스 그대로 ㅋㅋㅋ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4 дні тому

    쯔양도 단테 신곡에서 지옥간다 ㅠㅠㅠㅠ

  • @user-cn4ix2hb1o
    @user-cn4ix2hb1o 4 дні тому

    이성과 과학의 시대가 오며 신앙,허구를 신봉한다는것을 잃어버린게 어떤 세상을 불러오는지 신곡을보니 알수있네요 옛날에는 허구가 인간의 호밀밭의 파수꾼이였겠고 어떤면에선 오늘날의 이성을 뛰어넘는 현묘함이 있겠지만 지금은 과연 어떨까요

  • @user-cr8hx1yi1e
    @user-cr8hx1yi1e 4 дні тому

    제목 보아하니 단테 씨가 한국에 왔었나보군...

  • @andykim3502
    @andykim3502 4 дні тому

    유투브의 순기능이 무엇인지 몸소느끼고 갑니다. 깊은 이해와 재미있는 설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j.s.a4873
    @j.s.a4873 4 дні тому

    나르시즘적인 느낌이 있네용 ㅋㅋ

  • @user-if8sr3xh5j
    @user-if8sr3xh5j 4 дні тому

    이렇게 길면 안봅니다. 1시간으로 구분하셔야죠

  • @user-qm6uz3fk8c
    @user-qm6uz3fk8c 5 днів тому

    헤일로타이랑 헤타이로이랑 헷갈려서 왜 마케도니아 기병대가 나오나 했네

  • @Namhyem0410
    @Namhyem0410 5 днів тому

    은근히 개그욕심 많으신게 웃겨요 ㅋㅋㅋ 중간중간 철학개그는 이런거구나 푸훗 하고 웃고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 @HYUNYOUNGKO-nd1gw
    @HYUNYOUNGKO-nd1gw 6 днів тому

    👏👏👏

  • @user-mg8ov4wn4m
    @user-mg8ov4wn4m 6 днів тому

    👍👍

  • @stealth_1221
    @stealth_1221 6 днів тому

    길기메쉬: 게이트 오브 바빌론-

  • @aprilon1543
    @aprilon1543 6 днів тому

    이토록 좋은 블로그 감사합니다 제가 행운이네요❤❤❤❤❤❤❤

  • @chanyoungkang5602
    @chanyoungkang5602 6 днів тому

    인내를 상당히 요구하는 신곡을 참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감사

  • @Namhyem0410
    @Namhyem0410 6 днів тому

    너무 재밌는데 시리즈로 부탁드려요❤😊

  • @user-vr8op8yu1n
    @user-vr8op8yu1n 6 днів тому

    문명충돌 아니다.

  • @peacelee8944
    @peacelee8944 7 днів тому

    아레테가 노자의 도, 다른 철학자들의 진리, 근본원리, 보편법칙 과 거의 같습니다. 체험해보면 알게됩니다.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7 днів тому

    단테의 생애와 몽골제국의 성장기 즉 원나라 세조 쿠빌라이칸의 재위 기간과 꽤 겹치네요^^ 즉 단테의 생애는 몽골군대의 유럽 공략에 따른 후폭풍과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단테 신곡을 다루는 그 어느 책이든 유튜브든 이 몽골제국과의 유관성을 다룬 건 없네요^^ 마치, 한일합방이 '이완용의 탐욕' 때문에 일어난 듯이 치부하는, '아Q의 정신승리'에 동참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과도 오버랩 되네요^^ '역사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꼭 한국인만은 아니었구나' 싶어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단테가 신곡을쓰던 당시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을 피렌체의 당시 교황파와 황제파간의 권력투쟁을 감안하기 이전에, 그런 권력투쟁을 야기한 당시 국제정세를 조금더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Wolfy8902
    @Wolfy8902 7 днів тому

    신곡 읽다가 말았는데 당시 문화와 역사를 알아야 이해가 되겠더라고요

  • @user-uh4ly4ey3f
    @user-uh4ly4ey3f 7 днів тому

    단테 왤케 게임에 많은지

  • @Acc852
    @Acc852 7 днів тому

    이토록 광고영상이 감사한 유튜바는 처음입니다

  • @love_xxaplee
    @love_xxaplee 7 днів тому

    소설의 주인공. 겨우 지 안믿었다고 지옥에 처박고 고작 사람 하나에 이미지가 구축된 지구에서 가장 옹졸한 신. 그들만의 구원자. 그와 별개로 신곡은 재밌는 작품이긴하죠.

  • @PLUTONIUM1228
    @PLUTONIUM1228 7 днів тому

    41:08 이거 익숙한 어느나라 생각나네

  • @user-lh7jj1eb5w
    @user-lh7jj1eb5w 7 днів тому

    잼있네 엘론머스크처럼 화성별을 향해 가라는 교훈이 있었어 화성갈꺼늬까

  • @user-min._.seo_6
    @user-min._.seo_6 8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인문학이랑님 혹시 가능하시다면 앞으로 영상 제작에 있어 후반부나 설명란에 참고 문헌이나 출처 목록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미있는 주제가 꽤 많아 더 찾아보고 싶어서 조사해봤지만 인문학이랑님만큼 자료를 잘 찾지 못해서요 ㅠㅠ. 알려주시면 신뢰성도 더 올라가고 참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당

  • @user-lv6gi5ux7y
    @user-lv6gi5ux7y 8 днів тому

    지렸다 단테까지 가는구나. 🔥 🔥 🔥

  • @eugenechoi8132
    @eugenechoi8132 8 днів тому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하러 갑니다~~

  • @user-hu7xs9mp5g
    @user-hu7xs9mp5g 8 днів тому

    여러 샤라웃과 라임, 사회비판까지... 이거 힙합이다

  • @user-it8vw7kp6j
    @user-it8vw7kp6j 8 днів тому

    마르뚝= 말뚝 길가메시= 길가의 머시메(男) 아눈나키= 하늘(에서) 온 뜨내기

  • @user-hr5qm5tt9i
    @user-hr5qm5tt9i 8 днів тому

    고귀하고 가치 있는 예수를 믿음이 우선이요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이 악인의 머리에 숯 불을 쌓는 것이며 기도하고 인내하면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하여 오래 참으사 모두가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전 3:9)